신지애는 필드에서 숱하게 새로운 역사를 세웠던 그가 기록보다 기억을 강조했답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나이 32세, 키 156)이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무대를 평정한 뒤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지난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답니다. JLPGA투어 사상 최초로 60대 시즌 평균 타수(69.94)를 기록한 것이랍니다. 한국 선수 최초 세계랭킹 1위, 한미일 프로통산 57승 등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만 여러 개랍니다.
그녀는 골프장 밖에서도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ㄷ바니다. 1988년생들이 주축이 된 ‘V157’(결성 당시 멤버들의 승수를 합친 숫자), 단체 봉사활동을 하는 ‘은가비’(은은하게 빛을 발하라는 뜻) 등 동료들과의 모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