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배우 예지원의 팬클럽 오픈 소식을 전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나태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6년째 서로 항상 응원해주는 예지원 누나의 공식 팬클럽 인스타 계정이 오픈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클럽 오픈을 알리는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팬클럽의 이름은 예지원의 별명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예지몽’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나태주는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소통할 공간이 생겼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 것 같다”며 “저도 기대와 응원 중”이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예지원과 나태주는 오랜 시간 동안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온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팬클럽 오픈을 기념한 나태주의 진심 어린 응원은 예지원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답니다
태권 트로트' 나태주, 어버이날 맞아 한국·미국서 디너쇼 -2025. 5. 8
태권도 선수 출신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어버이날을 맞아 8일과 11일(현지시간) 서울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디너쇼를 연다고 소속사 디알뮤직이 밝혔다.
나태주는 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라움아트센터 2층 마제스틱 볼룸에서 '라움 어버이날 디너쇼'를 개최한답니다.
그는 이날 공연에서 즉석 신청곡을 부르거나 관객과 게임을 하는 등 팬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