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윤희숙 남편 결혼 고향 국회의원 학력 소속정당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출신 정치인으로, 재정 및 복지 분야의 전문가랍니다. '포퓰리즘 파이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와 아울러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이행하였답니다. 그 후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교수직을 역임하였습니다.
KDI에 있으면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들을 포퓰리즘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상황에서, 포퓰리즘 파이터라는 별명을 얻었답니다. 이후 2020년 2월 미래통합당에 영입되었답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윤희숙 교수에 대해 "원칙과 더불어서,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온 대표적인 포퓰리즘 파이터"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지나 2010년 국회 보건복지위 약값 공청회에 진술인으로 참석해 복제약 가격 절감정책 좌절과 관련해 과감한 발언을 했답니다. 그리고, 2016년 비상식적 최저임금 결정 과정을 목도한 뒤 최저임금위 역사 최초로 공익위원을 사퇴할 만큼 강단 있고 소신 있는 경제학자"라고 소개했답니다.
이후 현역 3선 의원인 이혜훈을 제치고 서초구 갑에 공천되었으며, 선거 결과 60%를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무난하게 당선되었답니다. 참고로 남편 결혼 배우자 가족관계 자녀 아들 딸 등은 미공개이며 소속정당 소속당은 앞서 언급처럼 미통당 미래통합당이랍니다.
지난 2020년 7월 8일,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의 다주택 이력이 논란이 되자, "저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나 문재인 대통령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상황이다"며 "다주택자라고 다 투기꾼은 아닌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는 노영민을 옹호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다주택자를 부동산 시장의 악으로 규정하는 정부여당 방침을 비판하는 발언에 가깝답니다. 본인도 원래 직장이었던 KDI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정부 방침에 따라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다주택자가 되었던 상황이며, 각자 불가피한 사유로 집을 2채 이상 가지고 있는 것을 투기꾼으로 규정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