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미화 남편 직업 이혼 나이 키 고향 프로필

가수 장미화(1946년생)가 강부자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답니다. 2021년 
1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토크가 이어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화는 "옛날에 저도 시집살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냐?? 처음 결혼했는데 시부모님이 김장철에 배추 200포기를 김장하라고 했던 것이다. 허리 아파 죽는 줄 알았던 상황이다. 그럴 때 제가 부자 언니한테 나 너무 힘들다, 눈물 나' 하면 강부자 언니는 '그걸 정말로 어떻게 했니, 고생했다'고 등 두드려 주셨다. 그리고 눈물이 많으셔서 제가 글썽글썽하면 먼저 울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장미화는 "평소에 언니가 나를 많이 위로해주는 편인 것이다. 강부자 언니가 '그래도 너 이혼하면 너 안 본다' 했는데 죄송한 마음이다. 제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다. 지금은 친구같이, 엄마같이, 언니같이 오래 잘 지내고 있다. 강부자 언니한테 늘 너무 고마운 것이다"고 전했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