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 등장한 차서원이 연기 연습 때문에 마*을 한다는 의혹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답니다. 3월 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테이, 최제우, 이규성, 차서원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차서원은 “한 번은 연기 연습을 하는 중이었던 상황이다. 방음이 안 되는 집이었다. 연기 연습을 막 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똑똑똑’ 하길래, 친구가 문을 슬쩍 열어 봤다. 경찰 세 명이 지나가다 들렀다고 말하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문을 닫고 나서 씻으러 물을 틀었는데 친구가 갑자기 밖에서 ‘으악’ 소리를 지르던 것이다.. ‘뭐지?’ 하고 뛰쳐나갔는데, 거실이 넓지 않은데 10명 정도의 남성, 여성이 가득 매우더라. 3-4명은 경찰복은, 다른 분들은 사복을 입고 있었는데 코로 냄새를 맡던 것이다. ‘무슨 일이냐’라고 물었더니, 뒤에 ‘마약 단속반’이라고 적혀 있더라”고 설명했답니다.
MC들이 의심하자, 차서원은 당시 동거인을 증인으로 내세웠답니다. 그의 과거 동거인은 영상으로 이를 인정했고 “진짜 깜짝 놀랐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