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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 개그맨나이 세번째 결혼 부인 아내 프로필 고향

mumonim 2021. 4. 18. 18:22

엄영수가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아내를 공개했답니다. 2021년 4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440회에서는 엄영수가 '나는 이제 고작 세 번째 결혼 생활을 시작했던 것이다'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했답니다.


이날 엄영수는 세 번째 결혼을 축하 받으며 "LA에서 아주 조용하고 검소한 결혼식을 교민 여러분과 아울러서, 팬 여러분 성원으로 무사히 마치고 잘 돌아왔다"고 인사했답니다. 엄영수는 첫날 밤은 보냈냐는 최홍림의 짓궂은 질문엔 "미국에서 한 달이상 지냈다. 그런데 밤을 여러밤 지냈다"고 너스레로 답했답니다.


이어 엄영수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구체적으로 풀었답니다. 전남편 병간호로 오랜 세월을 보냈지만 결국 전남편을 떠나보낸 아내, 실의에 빠져 있는 가운데 엄영수의 개그로 다시 기운을 차렸답니다. 이후 아내는 엄영수에게 고맙다고 전화, 만나러 오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에 엄영수는 자신이 직접 미국으로 향했답니다.


이들이 사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전남편'이었답니다. 엄영수는 "재작년(2019년) 9월 처음 만나는데 제가 진한 청색 옷에 흰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그 의상을 옛날부터 최고로 치는 옷이라던 거이다. '첫 느낌에 너무 마음에 든다. 저 옷 내가 좋아하는 옷인데 어떻게 저 옷을 입었을까'라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던 것이다. 그리고 나를 봤는데 키가 상상 외로 작다는 것이다.

 

'키가 이렇게 작아' 했는데 돌아가신 남편분과 모습이 내가 똑같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손을 봤는데 손이 빼다닮고 발을 더 닮았다더라. 하는 얘기려니 했는데 다른 LA 사람 만나도 다 같은 얘기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