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은 남성 피해 불법촬*물 대규모 유포 사건의 피의자, 범죄자랍니다. 김영준은 영상통화을 통해서 촬영했던 남성들의 사진 등을 2013년부터 최근까지 유통시켰습니다.
남성 1,300여명으로부터 무려 26,000여개의 영상을 불법 촬영했습니다. 김영준은 랜덤 소개팅 앱으로 알려진 ‘틴더’로 남성을 유인했답니다. 전화번호로 인증만 하면 가입할 수 있는 점을 노린 것이라고 하며, 프로필에는 소지하고 있던 다른 여성 사진을 게시한 후에, 영상통화가 시작하게 되면 미리 확보한 여성 BJ 나 다른 사람들의 영상을 보여줫땁니다.
음성변조 프로그램을 이용한 뒤에 여성들의 입 모양과 비슷하게 대화하면서, 상대 남성이 김영준을 여자로 착각하게 만들었답니다. 이를 위해 용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여자의 동영상만 무려 44,000여개에 이른답니다. 이후에 김영준은 남성들의 모습을 녹화했으며, 텔레그램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영상을 교환하거나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김영준의 고향 출생지는 서울로 보이며 얼굴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