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에 MBC 이진 아나운서(나이는 27세)가 이혼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했답니다. 이진 아나운서는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좋은 날> 부부 사이렌 코너에 출연했답니다.
이진 아나운서는 "이혼에 대해서 생각은 결혼 기간에 상관없는 것 같은 마음이다"며 "자존심을 건드릴 때는 이혼하고 싶은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처가를 공격하는 발언을 듣게 되면 '이거 정말로 참아야 돼?'라는 생각이 든다"며 "말도 거칠게 나가는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진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듣던 출연자들은 "말하면서 눈에 화가 나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이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3월 1살에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