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방송에서 양하영은 자신의 노래 '가슴앓이'를 불렀고, 같이 출연한 박강성은 "'가슴앓이' 작곡가가 정말로 저한테 처음 이 노래를 줬었다"라고 밝혔답니다. 양하영은 "몰랐다. 처음 듣는 얘기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방송 후 양하영은 검*어를 장식했답니다. 1963년생으로 올해 59세인 양하영은 1983년 듀엣그룹 한마음으로 데뷔했답니다. '가슴앓이' '갯바위' 등 히트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양하영은 전 남편인 강영철과 듀엣 '한마음'으로 활동을 이어왔으나, 3집 앨범을 발표한 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답니다. '한마음'도 활동을 중단하고 해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