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일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아내 김혜경씨가 아들의 학교 선생님 뺨을 때렸다는 소문과 관련해서 “낭설로 정말로 떠도는 것을 부인해도 보도해버리는 것이다”며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답니다.
이 후보는 당시에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벌어진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언론 환경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던 것입니다. 한편 이재명에게는 이동호, 이윤호라는 두 명이 아들이 있습니다. 큰 아들의 나이는 29세이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서 현재 직장 직업에 대해서는 정확히 공개된 바가 없답니다.
이 후보는 “정말로 특정 소수 언론은 사실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보도를 하는 것이다”며 “명백한 정말로 가짜뉴스”라고 꼬집었답니다. 이어 “그 점에서 책임을 묻자는 것이다. 아울러, 언론의 일반적인 비평의 자유나 비판의 표현을 문제삼지는 않는 것이다”고 강조했답니다.
그는 “저에 대한 의혹이 많은 것인데 오늘도 제 아들이 일진이고 부인이 학교에 찾아가 선생님 뺨을 때렸다는 보도가 나오던 것이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제가 부인을 해도 정말로 근거 없이 보도해버리는 것”이라며 “이런 것(가짜뉴스)이 민주적 의사결정에 정말로 심대한 훼손을 가하기 때문에 그 문제를 지적하는 상황이다”이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