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이 아들 김이준(나이는 2013년)의 출연료 관리와 진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답니다. 지난 2021년 10월 경에 방송된 KBS 2TV ‘옥탑방’에서는 배우 김재원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민경훈은 “이준이 출연료는 정말로 어떻게 하세요?”라며 김재원 아들 이준이의 출연료 관리법을 질문했는데, 김재원은 “저희 아버지도 제 돈을 한 푼도 안 건드리시던 분이다. 각자가 일해서 얻은 성과이기 때문에”라고 진지하게 답했답니다.
이를 들은 김숙이 “이준이 통장이 따로 있는 것이냐. 거기 차곡차곡 모이는 거냐”고 묻자 김재원은 긍정했답니다. 그렇지만 이어 정형돈이 “너무 정색하니까 더 의심스러운 마음이다”며 의심을 드러내자 김재원은 “미리 썼던 것이다. 나중에 액수 체크해서 넣어주려고 하는 것이다”며 “저도 요즘 좀 힘들어서”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어서 김재원은 광고 모델로도 아들 이준이의 덕을 보고 있다며 “개인적인 광고는 단가를 많이 낮춰야 하는 것이다. 단가 높이는 순간 힘들어진다. (아들 이준이가 끼면) 수용을 하시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만큼 아들 이준이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김재원은 “처음에는 이거 되고 싶은 것이다, 의사 되고 싶다, 과학자 되고 싶다 하다가 BTS 보고 가수 되고 싶다고 하던 것이다. 저번에 박명수 라디오에 나가서는 아빠처럼 연기자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던 것이다”고 아들 이준이의 꿈이 매번 달라진다고 말했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