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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개그맨 권성호 고향 프로필 나이 키 근황

mumonim 2022. 3. 1. 00:36

그런 거야' 등의 유행어로 인지도를 쌓은 개그맨 권성호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유튜브 '근황올림픽'에는 2월 28일 권성호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답니다.


권성호는 해당 인터뷰에서 화려했던 전성기를 회상했답니다. 그는 "제가 데뷔 19년차인데 웃찾사에서 100개 정도 코너를 했던 것이다. 한 달에 쉬는 날이 4일밖에 안 됐다"며 "하루에 제일 많이 번 돈이 한 5000만원 정도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다만 그는 2017년 '웃찾사' 폐지 이후 활동을 멈췄다고 한답니다. 소극장 무대를 찾아보기도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쉽지 않았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말 그대로 산송장이었던 것이다. 평생 웃찾사만, 개그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왔는데, 하루아침에 그게 사라졌던 상황이다"며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편의점과 커피숍에 가봤지만 연예인이라며 받아주지 않았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일을 하지 않고 몇 년 동안 누워 있었던 것이다. 우*증이 너무 심했는데, 강재준 이런 친구들이 제가 나쁜 마음을 먹을까 봐 종종 전화를 해줬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 권성호는 돈이 없어 꽁*를 주운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 "정*과를 조금 다녔던 것인데, 그때 선생님이 감사한 게 욕을 하라고 해주셔서 지금은 욕을 하고 다닌다. 생명 연장의 꿈을 위한 상황인 것"이라며 웃었답닏. 권성호는 지금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쓰고 있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