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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사장 최승호 피디 pd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mumonim 2022. 3. 13. 00:10

최승호 뉴스타파 피디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진보 성향의 종편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과 관련해 "물론 우리 사회의 언론지형은 기울어져 있는 것이다"면서도 "하지만, 저는 대선 결과의 주된 요인을 언론 지형 등 외부에서 찾는 방식으로는 절대로 민주당의 정치가 진화하지 못할 것이고 그 결과는 '다시 또 패배'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직격탄을 날렸답니다.


2022년 3월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승호 PD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이후에 '언론의 기울어진 운동장이 패배를 초래했다'는 주장들이 민주당 지지자분들 중에 많은 것 같아 보인다"며 "진보 종편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최 PD는 "오히려 저는 지금 언론 지형의 문제보다 언론을 바라보아온 그동안의 시각에 대해 재검토해볼 때라고 생각하고 있는 마음이다"며 "문재인 정부 들어서 대통령을 강하게 지지하는 분들은 보수, 진보 언론을 가리지 않고 기X기라고 부르는 경향이 생겼던 것 같다"고 현 언론계 상황을 짚었답니다.


이어 "한겨레와 아울러서, 경향마저 대통령의 문제를 지적하거나 지지자들이 믿는 것과 반대 방향의 보도를 하면 공격의 대상이 됐던 것이다"며 "그 공격의 양상은 구독을 끊는 등 언론사의 생존을 흔드는 식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공격의 결과 한겨레와 더불어서, 경향, 오마이뉴스, 심지어 뉴스타파조차도 해야 한다고 믿는 보도를 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주장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