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서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인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딸과 아들을 차별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답니다.
아들의 잘못은 정말로 감싸고 도는 반면 유독 딸에 대해서만 엄격한 것처럼 방송에 비쳐서랍니다.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에는 그가 과거 한 방송에서 딸에게 손*검한 장면이 확산하기도 했답니다.
지난 2022년 3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2015년 종영한 예능 '엄마 사람'의 한 장면이 올라왔답니다. 이지현은 2015년 1월 아들 우경이를 낳고 두 달 만에 '엄마 사람'으로 공개 활동을 재개했답니다. 과거에 논란이 된 장면은 '엄마 사람' 1화 중반쯤 나온답니다. 이지현은 딸 서윤이가 우경이의 발을 깨물자 짜증을 내며 엉덩이를 때렸답니다. 서윤이가 당황해 도망가자 쫓아가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 장면을 공유한 글에는 이지현의 훈육 방식을 비판하는 댓글이 줄지어 달렸답니다. 서윤이가 지난 2022년 3월 18일 방송에서 이상 행동을 보인 것이 언급되기도 했답니다. 당시 서윤이는 동생이 먼저 머리채를 잡는 등 시비를 걸자 넘어뜨렸지만, 이지현이 자신만 나무라자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 채 "죽* 싶은 마음이다"고 호소했답니다 ㅠㅠ
참고로, 이지현은 2013년 3월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3년 만인 2016년 8월 합의 이혼했으며, 이듬해 9월 의사와 재혼했다가 파경을 맞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