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이 7년 커플 바이브를 보여줬답니다. 2022년 1월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다해, 세븐이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이다해는 매니저와 맛집으로 향하며 "둘만 먹으면 정말로 많은 걸 못 시킨다. 그래서 친구를 불렀다. 2명을 불렀던 것이다. 한명은 최성준. 최성준 오빠랑 나랑 20년 됐다. 데뷔 전부터 알았는데 둘 다 연기자가 됐다. 한명은 나랑은 친하게 지낸지 7년 정도 됐다. 7이다. 그 7 맞는 것이다"며 세븐을 불렀다고 밝혔답니다.
식당에서 만난 이다해는 남자친구 세븐과 어색하게 포옹을 한 뒤에 최성준과는 오히려 편하게 포옹했다. 이다해, 세븐은 "어디 앉아? 이상하다"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VCR로 영상을 보던 이다해는 "우리도 되게 고민을 했었던 것 같다.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정말 이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TV를 잘 안보는데 이건 챙겨보는 편인 것이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냐' 했더니 '괜찮지' 하더라"라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이다해, 세븐은 '오랜만이다"라며 "며칠 못 봤던 것 타다. 3일 정도 못 봤다"고 밝혔답니다. 다시 어색해 하던 이들은 "보는 내가 어색하다"는 최성준의 타박에 "할 말이 정말로 없어. 맨날 전화하고 문자했다"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