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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가족 엄마 사촌 형 이윤지 나이,정진향 정성을 노래강사

mumonim 2023. 4. 17. 18:17

'박현빈 이모·이윤지 母' 정진향 "장민호 광팬, 광고제품 다 산다
- 2022. 10. 6

노래강사 정진향이 장민호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월 5일 첫 방송된 MBN '우리들의 쇼10'에는 스타 노래강사 정진향이 단장으로 출연 "노래 강사계 100년 만에 뜨는 보름달"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장민호는 정진향에 대해 "박현빈의 이모이자 배우 이윤지의 어머니다. 노래교실에서는 신 같은 존재다. 이 분이 '이 노래 될 것 같다'고 하면 바로 히트곡이 된다"고 전했다.

정진향은 "제가 이번에 밀어보려고 하는 노래가 '무뚝뚝'이다. 제가 민호님 광팬이다. 민호님이 광고하는 거 다 사고 있다. 게장까지 샀다"며 "사심이 자꾸 들어간다.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박현빈 母 "며느리 살림 너무 잘해 피곤..외롭고 싶다
- 2022. 1. 14

박현빈 어머니가 아들 부부와 가까운 곳에 살아 힘든 점을 언급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나 혼자 남으면 누구랑 살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나 홀로 남으면 혼자 살겠다'라는 질문에 박현빈은 X를, 박현빈 어머니 정성을은 ○를 들었다.

아들 박현빈 부부와 30초 거리에 거주 중인 정성을은 "직업이 노래강사니까 일 못하면 심심할 줄 알았는데 너무 힘들고 바쁘다. 항상 군중 속에서 살고 여러 사람을 만났다. 결혼하고 살 때도 시누이,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다들 흩어져서 살아볼까 했는데 결혼하더니 혹이 생겨서 더 많아졌다. 자기들끼리 잘 살 줄 알았더니 진동 소리만 들려도 가슴이 덜컥한다. 잠시 후에 문 여는 소리가 들린다. 24시간 반찬, 밥을 해준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이어 "며느리가 살림을 정말 잘한다. 너무 깔끔해서 매일 가스레인지를 닦는데 그럴 때 부르지 않아도 아기들이랑 놀아줘야 할 것 같다. 너무 잘해도 피곤하다. 불편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자 사는 삶에 대한 동경이 있다며 "외롭고 싶다"고 강조했답니다.

박현빈은 반대였다. 그는 "어머니와 끝까지 살겠다"며 "말씀은 이렇게 하지만 어머니 주위에 있는 분들은 어머니를 부러워한다. 사실 가까이 지내서 그럴 수도 있지만 하준이, 하연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할머니 할아버지다. 저는 단점이 잘 안 떠오른다. 지금은 건강이 괜찮은데 형이 외국에서 성악가로 활동한지 오래돼서 어떻게 보면 자식이 나 혼자다. 옆에서 모든 걸 지켜드리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또 시간이 흐른 후 자신이 혼자 남으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박현빈은 "너무 외로울 것 같다. 지금 상황에서는 혼자 사는 게 상상이 안 된다"고 대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