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홍쌍리 남편 생년월일 프로필 여사 나이 고향 자녀 아들 딸 가족 mumonim 2023. 6. 25. 10:43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43년 소속 청매실농원대표 경력 1997.~ 전통식품 매실 명인 제14호 보유자 수상 2009. 제2회 여수MBC 시민상 매실 명인 홍쌍리 “죽으려고 섬진강 많이 가…병든 남편+아이들 눈에 밟혔다 - 2023. 6. 18 매실 명인 홍쌍리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2023년 6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매실 명인의 자리에 오른 홍쌍리가 출연했다. 이날 고두심은 구례구를 찾은 이유에 대해 "1년에 한 번은 꼭 얼굴을 봐야 하는 분이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고두심은 "굉장히 정말로 보물 같은 분이고 많은 사람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주인공을 설명했다. 고두심은 기차역에서도 멀리 떨어진 전남 광양의 매화마을을 방문했다. 그가 만난 사람은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14호이자 매실 장인 홍쌍리였습니다. 홍쌍리는 쓸모없는 과실이라 여겨졌던 매실을 좋은 먹거리로 세상에 알렸다. 또 57년 동안 30여 종의 매실 먹거리를 개발하기도. 홍쌍리는 매실 명인이 되기까지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보냈다. 홍쌍리는 "29살에 병에 걸렸는데 너무 아파서 눕지도 앉지도 못했다"고 회상했답니다. 악착같이 살아남은 홍쌍리의 결혼 생활 역시 순탄치 않았다. 그는 "빚 갚고 밥만 먹으면서, 정말로 살면 좋을 것 같았다. 내가 섬진강에 빠져 죽으려고 진짜 많이 갔다. 그런데 병든 서방과 어린 자식들이 눈에 밟혔던 것이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저작자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