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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 아들 딸 가족 부인 아내 김하얀 나이 고향 자녀

mumonim 2023. 7. 29. 13:22

정은표-김하얀 부부, "셋째 아이가 13살이면 나는 60살"
- 2012. 5. 31

정은표 김하얀 부부의 셋째 아이 탄생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31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된 SBS TV 박은경 김환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연기자 정은표 가족의 영국 방문기와 함께 화목한 가정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셋째가 곧 탄생하게 됨을 알린 정은표는 "셋째가 생기면서 목표가 확실해졌다.나의 목표는 장수다"라며 "당연히 기분이 좋지만 늦은 나이에 아기가 태어나는 것에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가 13살이 되면 그때 내 나이는 60살이라 정말 걱정이 크다. 연금 보험 등 돈 관리에 관심이 많아졌고 앞으로 방송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답니다.

또 아내 김하얀 씨가 태아 정기 검진을 받으로 병원에 함께한 정은표는 "첫째 지웅이때부터 둘째 하은, 그리고 지훤이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재미가 있다"며 "첫 아이때는 잘 몰라서 얼떨떨한 마음이 컸지만 지금을 올 수록 기대감이 크다"고 말해 자식 바보임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공개된 초음파 사진을 보고 정은표는 "발바닥이 왜 이렇게 잘 생겼지? 그럼 얼굴을 어떻겠어?"라며 셋째 지훤과 만나게 될 설렘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은표와 아들 지웅 군, 딸 하은이의 CF촬영 현장이 공개돼 행복한 모습을 자랑했답니다.

띠동갑 부부 정은표-김하얀 "10년 산 다음에 헤어지기로 합의했다"
- 2008. 5. 29

12살 차이 띠동갑 정은표-김하얀 부부가 가족 여행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26일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정은표 가족은 최근 결혼 7년만에 설레이는 첫 해외여행을 떠났답니다.

동남아의 리조트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낸 정은표 부부는 한시도 떨어져 있지않고 '신체적 접촉' 상태를 유지해 촬영팀으로 부터 비난의 시선을 받았다.

정은표는 "집에서도 항상 붙어다닌다. 우리는 서로 '껌딱지'라고 부른다"고 말했고 부인 김하얀씨는 "껌딱지 말고 샴쌍둥이"라고 거들며 유별날 부부애를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별거 하고 싶다"는 깜짝 발언을 서슴치 않았는데 "결혼생활 10년째쯤 되면 일주일 이든 한 달 이든 서로 떨어져서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것.

정은표는 "저는 집에서 부인은 친정에서 지내며 보고싶을때 만나서 데이트 하며 서로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밝혔답니다.

하지만 이 계획을 들은 주변 사람들은 "괜찮겠어? 조금 위험한대…"라고 되묻는다고.

정은표의 가족은 이번 여행에서 아들 지웅이가 4살때 그린 그림을 이용한 가족티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답니다.

올해 43세인 배우 정은표는 37살 노총각 시절 12살 띠동갑 연하인 김하얀 씨를 만나 팬과 배우의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100일 만에 결혼에 골인, 현재 아들 지웅이와 딸 하은이와 함께 네 식구가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