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령 아나, 권은비 제치고 워터밤 여신 등극? 조회 수 611만 돌파 - 2023-08-22
아나운서 겸 모델 이세령이 ‘워터밤 서울 2023’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인기를 끌며 새로운 워터밤 여신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8월 22일 이세령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세령은 블루 스커트를 입고 워터밤 VIP석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답니다.
게시물을 통해 이세령은 “인생의 신조가 있다면 내일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 매 순간 나의 행복과 자유를 추구하며 살아가기. 딱 한 번 주어진 인생을 살면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아는 것이 행복 추구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나의 존재를 발견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나는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물음을 던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7월 12일 이세령은 자신의 채널 ‘지리는 Lizzy’에 ‘물 맞고 비 맞으면서 페스티벌 즐기는 법 : 2023 S20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8월 22일 기준 조회 수 2만8000회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세령은 같은 날 ‘워터밤 서울 2023’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춤 릴스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8월 22일 기준 611만회의 조회 수를 넘겼다.
한편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이세령은 2020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현재 아나운서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