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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아내 부인 박보경 배우 남편 나이 고향 프로필

mumonim 2025. 2. 19. 21:06

진선규 아내 박보경, 한지민 라이벌 변신…‘오겜2’서도 美친 존재감
-2025. 1. 5.

배우 박보경이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 라이벌로 등장해 살벌한 존재감을 선보였답니다.


박보경은 1월 4일 방송된 ‘나의 완벽한 비서’ 2회에 출연했다. 극 중 강지윤(한지민 분)이 공들이는 사내 핵심 개발자인 양팀장을 빼돌리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전통의 헤드헌터 업계 1위 커리어웨이 대표이자 강지윤의 예전 사수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추진력을 지녔다. 사원 때부터 남다른 욕망을 보이더니 결국 대표까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걸로 유명한 혜진은 후보자와 고객사에게 물량공세는 취미, 타 업체 후보자 및 고객사 빼돌리기는 특기다.

혜진은 지윤이 언제까지 그렇게 고고한 척, 불법 편법 안 쓰고 이 세계에서 버틸 수 있는지 두고 보는 중이다.

박보경은 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2 (연출/각본 황동)에서 화려한 공기 실력을 뽐내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현재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일명 ‘공기 언니’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답니다.

박보경은 첫 등장부터 성기훈(이정재 분)이 게임에 개입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박보경은 5인 6각 게임에서 공기 놀이에 도전해 현란한 실력으로 팀원들의 환호를 받지만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했다.

앞서 박보경은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아름다운 꽃집 사장 ‘서수희’, ‘나쁜 엄마’에서 베일에 쌓인 ‘이장부인’, ‘작은 아씨들’의 ‘빌런 끝판왕’ 고수임, ‘무빙’의 모성애 강한 어머니 ‘신윤영’ 등으로 여러 화제작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진선규의 아내이기도 하다.

진선규 "아내 박보경, 100점 이상의 동료 배우·엄마
-2022. 11. 10

9일 오전 진선규는 iMBC연예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극본·연출 전우성) 인터뷰를 진행했다.

'몸값'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재난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다. 이충현 감독의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의 파격성에 지진으로 무너진 세상이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덧입혔다.


극 중 진선규는 성매매를 위해 박주영(전종서)과 몸값 흥정을 하는 노형수 역을 맡았다. 갑작스러운 지진에 휘말려 박주영, 고극렬(장률)과 무너지는 건물에서 탈출을 위해 분투하는 인물.

진선규는 '몸값'을 본 주변인들의 반응 중 기억에 남는 반응으로 "형수 옷 좀 입혀달라"는 댓글을 꼽았다. 실제로 진선규는 러닝타임 3시간 대부분을 붉은색 속옷만 입은 채 연기했다. 그는 "너무 재밌더라. 이 밖에도 '고생 많이 했겠다', '작품 굉장히 좋다'는 반응이 좋았다"고 이야기했답니다.

동료 배우이자 아내 박보경의 반응도 들을 수 있었다. 진선규는 "아내가 '너무 잘 만들었다'고 엄청 좋아하더라. 내 기대 이상이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한예종 연기과 동문 사이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보경은 최근 종영된 tvN '작은 아씨들'에 출연하기도.

진선규는 "아내가 다시 연기를 조금씩 하게 되니 너무 행복하다"며 애틋함을 보였다. 지난달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서도 부부의 애틋한 사연이 재조명을 받은 바 있다.

"내가 '범죄도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을 때, 아내가 느꼈던 감정을 지금의 내가 정말로 느끼고 있다. 육아를 위해 숨겨놨던 꿈이 이제 조금씩 펼쳐지고 있는데, 아내가 너무 즐거워한다. 내겐 100점 이상의 배우자이자, 동료, 엄마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