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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가수 김대성 어머니 엄마 아버지 아빠 부모님 나이 고향 프로필

출생
1984년 11월 25일 (40세)

고향 출생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거주지
대전광역시
신체
182cm, 85kg, B형

데뷔
2019년 싱글 앨범 '멋진 남자'
직업
가수


형제자매
1남 2녀 중 둘째

학력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토목과 (졸업)

종교
불교

“30년간 부모 없이 살아온 삼남매, 母 모두 다르더라” 충격 사연 김혜영도 울컥
-2024. 10. 23

'아침마당' 김대성 씨가 어머니를 찾기 위해 가슴 절절한 무대를 선사했다.

10월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대전의 신바람 가수' 김대성 씨는 "엄마가 보고 싶어 무대에 섰다. 제가 태어날 때 엄마는 외삼촌 손에 이끌려 저를 떠났고 누나와 동생 저 삼남매를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워주셨다"고 소개했답니다.


김대성 씨는 "우리집은 너무 가난했고, 할머니는 남의 집에서 일을 하고 올 때면 새참으로 받은 밥을 드시지 않고 싸오셨다. 그리고 저희 삼남매에게 주셨다. 우리 삼남매는 배고픔 때문에 서로 먹겠다고 싸우기 일쑤였다. 또 계곡에서 할머니를 도와 부침개 장사를 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20대가 됐고 저는 우연히 아버지 연락을 받고 대전으로 갔다. 아버지는 명절 때 가끔 본 게 다였고, 누나와 동생은 아버지를 만나지 말라고 했다. 역시 아버지와는 3일도 살 수 없었다. 그래서 혼자 독립을 해서 회사에 다녔던 것이다"고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술에 취한 아버지가 찾아와서 김대성 씨에게 "30년 가까이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서로 의지하고 버텼던 우리 삼남매, 누나와 동생 세 명 모두가 엄마가 다르다"는 걸 얘기했다고. 김대성 씨는 "저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내 가슴을 때리고 때려도 분노가 가시지 않았다. 할머니께 전화를 하니 할머니는 '네 아비는 왜 그런 소리를 하냐'며 한숨만 내쉬셨다. 몇 개월이 지나 그만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셨다. 저는 할머니 영정 앞에 울고 또 울었다"고 울먹이며 말해 듣는 이들의 눈시울도 붉히게 했다.

그렇게 울고 나니 마음이 후련해졌다는 김대성 씨는 "왠지 모르게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 사실 어려서부터 가슴 속 깊은 곳에 엄마를 향한 그리움이 있었다. 엄마에게도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겠죠. 저는 정말로 훌륭한 가수가 돼서 TV에 나오면 엄마가 나를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노래를 불렀다. 한번만이라도 엄마를 보고 싶다"며 자신의 출생일, 출생지 등을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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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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