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나이 차이 위기? 딸 사고뭉치 '훈육 위기 -2020. 9. 22.
아내의 맛’ 나이 차이 극복하고 결혼한 함소원 진화 부부, 딸 혜정 탓에 역대급 위기를 맞았습니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박명수 진행 아래 장영란 한의사 남편 딸, 아들, 정준호 이하정 딸, 함소원 진화 집, 나이 차이, 시어머니 ‘마마’, 인스타, 이필모 서수연 나이차, 나이, 아들, 집, 홍현희 제이쓴,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직업, 나이 차, 집, 결혼, ‘미스터트롯’ 정동원 나이, 가족 일상 등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 진화 집 내부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함소원 진화 딸 혜정 양이 사고를 쳤다. 유치원 친구 가빈 양의 얼굴을 마구 깨문 것이었다.
가빈 엄마가 연락이 왔고 가빈 모녀는 직접 함소원 집에 찾아왔다. 함소원은 “딸인데 얼굴에 흉터가 있으면 어떨지, 예민할지 아니까 저도 몸둘바를 몰랐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혜정 양은 고개를 푹 숙인 채 말을 잇지 못했다. 가빈 엄마는 혜정에게 “미안하다고 해줘. 호 해줘”라고 말했다. 가빈은 “호”를 먼저 요구했고 시무룩한 혜정은 무려 3번을 가빈이를 깨문 것으로 나타났다.
함소원은 바나나 우유를 갈아 가빈 엄마에게 건네며 “혜정이가 왜 가빈이한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라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저희한테 아침에 와서 눈 찌르고 그런 게 있는데 같이 놀자고 그러는 건데, 가빈이한테 같이 놀자고 그런 것 같다”라고 말을 얼버무렸습니다.
함소원 진화 부부 훈육법은 어떨까. 함소원은 “제가 훈육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훈육을 해도 얘가 이 얘기를 알아듣고 있는 건지 그걸 모른다. 내가 너무 세게 ”라며 어려운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 18살이다. 함소원 나이 1976년생, 진화 나이 1994년생으로 알려졌다. 현재 함소원 진화 집, 나이 차이, 시어머니 마마, 인스타(인스타그램) 등이 화제선상에서 회자되고 있다.
'함소원과 이혼' 진화, 연고 없는 뉴욕서 포착...새 삶 시작한 돌싱남 -2025. 4. 13
방송인 함소원의 전남편인 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진화는 "요즘 잘 지내"라며 미국 뉴욕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진화는 뉴욕의 푸른 잔디밭 위에서 뛰어놀며 행복한 얼굴로 자유로움을 즐겼다.
앞서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지난 2018년 혼인신고를 하고, 그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수차례 이혼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결국 지난해 "2022년 12월 이혼했다"고 알렸다.
이후 베트남에서 홀로 딸을 키우던 함소원은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혜정 양의 뜻을 존중해 3월부터 딸과 단둘이 한국에서 지내게 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진화는 최근 베트남에서 유치원 졸업식을 한 딸을 직접 만나기도 했답니다.
이에 함소원은 "약속 지켜준 진화 씨에게 고맙다"고 전남편 진화의 졸업식 참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