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소속사도 모르게 5000만원을 기부했답니다. 2020년 3월 9일 호시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개인적으로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답니다. 희망브리지는 전국의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로, 개인과 기업에 후원을 받아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 있답니다.
해당 기부금은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을 위한 방역용품 구입과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랍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조협회 전달된답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호시는 힘든 시기를 다같이 이겨냈으면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조용히 기부를 실천했답니다. 호시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자발적 기부에 동참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답니다.
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최근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