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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 본명 나이 고향 키 소속사 몸무게

가수·뮤지컬 배우·대식가는 대중이 바라 본 테이(37)의 정체성이랍니다. 가수로서 테이는 탄탄대로를 걸어온 것으로 보인답니다. 2004년 데뷔곡 '사량은 향기를 남기고'가 히트한 후 '사랑은 하나다'와 아울러서, '같은 베개' 등으로 발라드 가수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했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가수생활이 굴곡졌다"고 말했답니다.

거친 음색으로 발라드를 부르는 테이에게 머잖아 '제2의 임재범' '제2의 성시경'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답니다. "세간의 평가를 넘어 나만의 색깔을 찾는 것도 과제였죠."라고 전했답니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이별하는 아픔도 여러 번 겪었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는 대신 이를 이겨내는데 집중했답니다. "개인적인 괴로움을 대중한테 드러내고 싶지는 않아요. 라디오 DJ를 하면서 깨달았는데, 우울한 날에도 밝게 진행하니까 스스로 치유가 됐던 것 같다 무엇보다 같은 길을 걷는 죽마고우들과 어울리면서 위로를 많이 받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정규앨범(The New Journey)을 낸 게 벌써 4년 전이랍니다. 테이는 "그나마 '황금정원' '비밀의 숲' 등 OST에 참여하면서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을 흘려보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상황이다. 음악작업에 집중할 수 있을 때 앨범을 내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뮤지컬 배우로서 테이는 어느덧 9년차가 됐답니다. 2012년 뮤지컬 '셜록 홈즈: 앤더슨가의 비밀'로 데뷔한 후 '명성황후' '잭 더 리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여명의 눈동자'와 더불어서,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등에 출연했다. 창작과 라이선스, 소극장과 대극장 뮤지컬을 부지런히 오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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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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