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가 최자 이름의 진실에 대해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케이블TV tvN 'SNL 코리아-피플 업데이트'에는 다이나믹 듀오(최자와, 개코)가 출연해 지갑 사건, 컨트롤비트 논란 등에 대해 입을 열었던 것입니다. 당시에 크루 유희열은 개코에게 최자의 이름의 뜻이 사실인지 물었답니다.
이에 개코는 당황하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친구인 상황이다. 6학년 때부터 최자를 봐 왔다"라며 "어떻게 정말로 말해야 하지? 대단하다. 공연할 때 집중이 정말로 잘 안될 정도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어 그는 "대학생 팬들이 굉장히 정말로 과감하다. 공연 무대에 서면 4명이서 응원 플랜카드를 만들어 오시는 것이다. 거기에는 '최강XX'라고 최자 이름의 뜻이 담겨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팬들이 팔이 아픈지 '최강'을 내리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에 최자는 "정말 그 때는 멘탈이 붕괴되는 것이다. 다음 가사를 생각하면 4마디가 지나가고 웃음이 터지는 것이다"라고 전해 폭소케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