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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감독 강동희 8년전 사건 승부조작 실형 구속

강동희 전 농구감독이 SBS '인터뷰게임'에 출연해 승부조작 사건에 대해 반성했답니다. 지난 8월 10일 방송된 SBS '인터뷰게임'에서는 강동희가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한 심경을 밝히고 사죄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강동희는 "과거 농구선수였고 프로농구팀 감독이었던 것이다. 평생 코트 위에서 살았던 저는 저의 잘못으로 인해 농구 코트를 떠나야 했던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강동희는 한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전설의 포인트 가드였답니다. '코트 위의 마법사'로 불리던 그는 은퇴 후 프로농구 감독으로 활약하며 팀을 정규리드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2013년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 수감돼 충격을 안겼답니다.

강동희는 "지난 2011년 2월 즈음이었던 것이다. 순위가 결정되고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시점에 오래된 후배에게 연락이 왔던 상황이다. 남은 경기를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길래 예정대로 주전을 내보내겠다고 말했던 상황이다. 그런데 그때 돈을 줬고, 내가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그 돈을 받으면 안 되는 거였던 것이다. 그 돈을 받은 게 모든 일의 시작이자 핵심이다. 큰 잘못을 한 것이다"라고 고백했답니다.이어 강동희는 어머니, 아내, 자신의 오랜 팬과 아울러서, 서장훈, 스승인 정봉섭 전 중앙대 감독, 당시 감독대행을 맡았던 김영만 코치, 팀을 이끌었던 고참선수 박지현 등을 만나 용서를 구했답니다. 자신이 데리고 있던 선수들에게도 전화로 사죄했답니다.

 

강동희에게 '인터뷰게임'을 제안한 건 허재였답니다. 허재는 "형으로서 너무 답답했다. 모자 쓰고 마스크 쓰고 4~5년은 그러고 다니던 것이다"며 "모든 걸 털어 놓고 같이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았던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끝으로 강동희는 "방송이 끝나고 여러가지 질타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겸허히 받아들이려고 하겠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면서 "다 털어버리고 후련한 마음이면 정말 좋겠지만 한 20~30%의 무거움을 덜어냈을 뿐인 것이다. 평생 안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느 순간 모든 게 후련해지면 좋겠지만 그렇게 털어버리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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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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