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이승엽(나이는 46세)과 이송정(40) 부부가 셋째 아들을 얻었답니다. 이승엽은 과거에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의 발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난 4일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던 것입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알렸답니다.
이승엽과 이송정 부부는 2002년 결혼해 2005년에 첫째 은혁 군을, 2011년에 둘째 은준 군을 낳았답니다. 둘째를 낳은 지 약 9년 만에 늦둥이 셋째를 품에 안은 셈이랍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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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O리그에서 467홈런, 일본프로야구에서 159홈런을 치고,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에서 맹활약한 '국민타자' 이승엽 홍보대사는 2017년 시즌 종료 뒤 은퇴했으며,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