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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마지막 순번인 7순위로 호주 출신 링컨 윌리엄스(200cm, 나이는 27세)를 지명했습니다
요스바니가 일찍이 스페인 리그 클럽 볼레이 구아구아스와 계약한 뒤에 이번 드래프트에 불참하면서 새 외국인 선수를 찾아야 했던 상황이었답니다. 대한항공의 선택은 윌리엄스였고 윌리엄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마지막에 이름이 불린 주인공이 됐습니다.
윌리엄스는 왼손 아포짓 스파이커로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 AS 칸에서 뛰었답니다. 호주 대표팀에서도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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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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