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 방송 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야구 해설위원이자 전 야구선수 김태균과 아울러서, 박용택이 등장한 가운데 일반인 의뢰자의 사연도 이어졌답니다.
마지막으로 가상화폐 투자자가 등장했답니다. 비트코인 및 코인에 투자했다는 사연자는 “150만원으로 시작해 X억을 벌었던 것이다”라며 “하지만 지금 문화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일에 흥미를 잃어버렸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답니다. 이에 이수근은 “문화 기획에서 나온 100만원의 수익이 더 큰 행복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고 의뢰인은 고개를 끄덕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