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BJ 김이브(1983년생, 키는 170)가 사과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답니다. 김이브는 지난 7월 10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로 죄송하다. 당분간 방송은 쉴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답니ㅏㄷ.
이전에 유튜버 구제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이브가 도박자금으로 9억 7천을 어떻게 정말로 환전했을까?’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김이브가 ‘그리디’라는 도박을 했으며, ****개의 다이아를 얻었다고 주장했답니다. 이런 다이아를 우리 돈으로 환전하게 되면 무려 9억 7천 만원이랍니다. 구제역은 “실제로 이것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땄을 것으로 보지만, 이 정도 금액은 억대 수익은 올렸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수사기관에서 도박으로 볼지는 애매함도 짚었답니다. 이후 구제역은 김이브가 BJ들뿐만 아니라 정말로 알지도 못하는 조차 없는 팬에게도 돈을 빌렸다고 이야기했답니다. 구제역이 공개하게 된 통화 내용을 살펴보면 김이브가 팬에게 “용(도박 화폐 단위를 말함)이라도 한 세 마리 사주실래요? 그거로 도*을 한 번 해보게”라는 발언을 남겼답니다.
이와 관련해서 구제역은 “그리디는 도박이 아니라고 했던 것이지만, 왜 본인 스스로가 도박이라고 했던 것이냐”라며 “김이브는 그리디를 통해서 딴 다이아를 환전할 수 없는지라 도박이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그 중 일부인 7500만 원을 본인과 아무 관련이 없는 하꼬비제이에게 후원한 사실이 밝혀졌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