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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오상욱 집안 종교 가족관계 형 형제 부모님

키가 무려 192㎝인 오상욱은 패션모델 부럽지 않은 옷 태를 뽐낸답니다. 경기를 위해서 일부러 살을 빼냐고 묻자 "끼니마다 정말로 공깃밥 세 그릇 이상 먹는데 매일 훈련하니까 살이 빠지는 것이다. 그만큼 훈련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고 답했답니다.

외모도 정말로 '유럽 귀족의 스포츠'라는 펜싱에 어울린답니다. 오상욱은 "아버지가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하고 계신다. 그런데 집안 형편이 썩 넉넉하진 않았던 것이다"며 "저의 재능을 눈여겨보시고 학교와 지역 단체 등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지라 지금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답니다.


대전 토박이로 알려진 그가 처음 펜싱 검을 잡은 건 중학교 1학년 때입니다. 먼저 펜싱을 시작했던 두 살 위 형을 따라 자연스럽게 펜싱에 입문했답니다. 중학교 1학년 땐 키가 160㎝를 간신히 넘길 정도일정도로 작은 체구를 커버할 순발력을 기르는 데 집중했답니다.

이후에 중학교 2학년 때 키가 20㎝ 넘게 자랐고, 순발력부터 다진 기본기에 월등한 체격 조건이 더해지게 되면서 전국체전 등 국내 대회를 평정했답니다. 고3학년이던 지난 2014년에 최연소 사브르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김정환과 덥루어서, 구본길 등 '펜싱 스타' 계보를 이을 후계자로 쑥쑥 크고 있ㄷ바니다.

 

이에 도선기 대전대 펜싱팀 감독은 "상욱이는 정말로 자타 공인 '노력파'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어지는 강훈련도 가장 묵묵하게 해내는 선수이다"며 제자의 성실함을 칭찬했답니다. 양팔 길이가 무려 205㎝로 웬만한 유럽 장신 선수보다 더 긴지라 멀리서부터 빠르게 치고 들어가는 게 강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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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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