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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가 프로듀서와 참가자로 만난 20년 지기 쿤타에게 따끔한 조언을 건넨 후 눈물을 흘렸답니다. 2021년 10월 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에서는 쿤타의 2차 미션 ‘60초 비트 랩’이 공개 됐던 것입니다.


쿤타가 무대로 등장하자 염따는 복잡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부담감에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쿤타는 랩을 시작하자마자 눈빛이 돌변해 무대를 장악했으며, 프로듀서들의 극찬 속에 올패스를 받았답니다. 그때 쿤타는 “난 진짜 똑똑한 애가 아닌 사람이다. 여러분 착각하지 마시라. 염따 심사위원이 제일 잘 안다. 오랜만에 가사를 다시 쓰니까 머리에 하나도 안 들어오더라. ‘공통수학의 정석’ 다시 편 느낌이다. 수학1인 줄 알았는데 수학2더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프로듀서들의 감흥을 깨트렸답니다.

염따는 “가장 친한 친구인 사람이다. 18살 때 부터 쭉 시간을 함께 했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료였다”며 “내가 무명이고 아무것도 없을 때 그 형은 스타였다. 혼자 질투도 하고 부러워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답니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의 상황은 뒤바뀌었답니다. 쿤타는 “지금 사실상 나 망했다. 망했던 걸 방치했던 것도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망한 걸 인정 안 했던 것도 인정한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쿤타가 “정말로 고맙다.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 줄 몰랐다”고 답하자, 염따는 “나는 늘 말했지만 형이 듣질 않았다. 제발 이제는 입을 닫고 그 입을 음악 할 때만 써라. 제발 여기에서 같이 하는 친구들이랑 똑같은 입장에서 보고 배우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열심히 음악을 배웠으면 좋겠다. 이번 기회에.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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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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