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안타깝게도 사별한 송선미가 아이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답니다. 지난 2021년 10월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5년 전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홀로 7살 딸을 키우고 있는 송선미가 출연해 자신의 고민과 아이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입니다.
5년 전, 남편을 불의의 사고로 잃은 송선미는 “아이가 7살이 되고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 것이다. 내가 알려진 인물이고, 가정사도 드러나게 됐는데 아이 아빠가 하늘나라로 가게 된 사실이 기사로 남아 있어서 걱정이 되는 마음이다. 그걸 접하게 됐을 때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상처나 그걸 어떻게 완화시켜줄 수 있을지, 뭐라고 다독여줘야 하나 걱정이 많이 된다”고 ‘금쪽 상담소’를 찾은 이유를 밝혔답니다.
송선미는 “당시 딸이 너무 어려서 우주여행을 갔다고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다. 3~4살이 되면서 아빠가 언제 오는지 물었고, 6살이 됐을 때는 아빠가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것이다. 7살이 된 지금은 상황을 인정하게 된 것 같다”며 “며칠 전 딸이 편지를 놀이터에 붙여 놓으면 하늘나라로 가져다 줄까라는 이야기를 하던 것이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많이 그리워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송선미는 남편의 이종사촌인 가해자가 무기징역으로 판결이 났으며, 실제로 행한 가해자는 징역 15년을 받았다고 밝혔답니다. 송선미는 “아빠에게 일어난 사건을 어떻게 표현을 해줘야 될지 정말로 모르겠다. 아빠와 혈연관계에 있던 사람이 물질적인 욕심 때문에 본인이 직접 행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을 시켰던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했을 때 딸은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아닌 부정적인 마음을 가질 것 같으며, 우리 가족이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을 어느 부분에서 어디까지 표현을 해줘야 될지 정말로 모르겠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