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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연봉 쇼헤이 타율 타자기록 홈런 부모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블리처 리포트'는 2021년 11월 13일'메이저리그 머니볼 파워 랭킹'이라는 타이틀로 WAR(일명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을 통한 팀 활약 가치를 선정했답니다.


가치의 산출 방법은 정말로 야구 통계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WAR에 '팻그래프닷컴'이 선정한 WAR 1.0의 가치인 800만 달러를 곱하고, 2021시즌 연봉을 빼는 방식이랍니다. 오타니는 올해 투수로 23경기(130⅔이닝)에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마크했답니다.

 

타자로는 155경기에 출전해 133안타 46홈런 100타점 103득점 26도루 타율 0.257 OPS 0.965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답니다. 베이브 루스(1918년)의 10승-10홈런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 '최초'로 '퀸듀플 100'의 위업을 썼답니다.


경이적인 활약을 펼친 오타니는 지금 아메리칸리그 MVP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답니다. 지난 11월 12일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실버슬러거'를 품었고,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직접 뽑는 '올해의 선수'와 더불어서, '최고의 야수'로 선정, 이 밖에도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주는 '역사적 공로상'과 베이스볼 아메리카(BA), 스포팅 뉴스 등 언론사가 제정한 상을 받는 등 무려 7개의 상을 휩쓸었ㄷ바니다.

올 시즌 오타니가 펼친 활약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의 가치를 지닐지 궁금하답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타에서 WAR 9.0을 기록했답니다. '블리처 리포트'가 제시한 방법으로 가치를 산출하면 무려 +6900만 달러(약 800억원)이랍니다. 오타니의 2021시즌 연봉(300만 달러)의 23배에 달한답니다.


오타니의 역대급 활약에도 불구하고 에인절스는 메이저리그 최하위인 30위에 랭크됐답니다. 에인절스에서는 오타니에 이어 제러드 월시가 +2180만 달러(+257억원), 패트릭 산도발이 1630만 달러(약 192억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답니다. 하지만 알버트 푸홀스가 -3520만 달러(약 415억원)로 가장 좋지 않았으며, 저스틴 업튼(-337억원), 앤서니 렌던(-331억원), 마이크 트라웃(-268억원)이 부진했던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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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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