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김이나가 새로운 '최애'가수에 빠졌답니다. 2021년 12월 20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라운드 경연무대가 그려진 가운데 70호 가수가 무대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긴장을 전혀 하지 않던 70호 가수는 "저희 어머니가 이선희 선생님 다음 해에 1985년도 강변가요제에 금상출신인 어우러기의 남정미 여사님이 우리 어머니라고 한다"며
"어머니가 저보다 정말로 훨씬 어린 나이에 활발히 활동을 하셨는데 어머니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자 (무대에 섰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여유있게 무대를 마친 그는 7어게인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답니다. - 노래 듣기 동영상 - https://tv.naver.com/v/24170816
해당 무대를 본 김이나는 "여성 최애분은 이미 마음을 빼앗긴 분이 있는데 남성 최애분의 탄생이다 생각할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되게 익숙한 매력과 동시에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이 있을 때 사람들은 쉽게 매혹이 되는 것 같다. 이어 "무한한 잠재력이 열려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무대에서 더 멋지게 반했으면 정마로 좋겠다"고 전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