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예전에 자신의 매니저를 담당했던 ‘송이 매니저’ 임송의 근황을 밝혔답니다.
12월 5일 방송된 KBS 2TV 에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엠씨들은 박성광에게 송이 매니저의 근황에 관해 물었답니다. 송이 매니저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박성광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답니다. 나이는 23살이며 고향 출생지는 영남지방이죠. 학력 대학교 대학 등은 미공개입니다.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가) 건강이 안 좋았다가 다시 회복했던 상황이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현재 영화사에 취직해서 잘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최근에 ‘뮤직뱅크’ 녹화에도 직접 와서 응원을 해줬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전에 박성광은 지난 10월 JTBC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해 송이 매니저의 퇴사 이유를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불특정 다수에게 많은 악플 공격을 받았던 것 같다”며 “그래서 몸도 안 좋아지고 수술을 받아야 했던 상황이다”고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답니다. 송이 매니저는 지난 4월 ‘전지적 참견시점’에 하차한 뒤에 박성광 소속사 SM C&C에 사표를 제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