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의 남편 배우자인 임효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이목이 집중된답니다. 2021년 12월 7일 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정말로 너무 좋다 다시 행복모드인 것이다 사랑해 삼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임효성이 SNS에 글을 올린 것은 2018년 7월 이후로 3년 5개월 만의 일이랍니다
공개된 사진은 강을 끼고 있는 도심의 야경을 담고 있었답니다. 이를 접한 뮤지컬배우 손준호는 "형아 정말로 오랜만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임효성은 "보고싶다 골프 라이벌 ㅎ"이라고 답글을 남겼답니다. 이어 최현호는 "좋은 일 있었다니? 기분 좋다니 나두 기분 좋은 것이다"고 댓글을 남겼던 것인데, 임효성은 "좋은일이랍니다. 무슨 그냥 한번해봤어요 ㅎ"라고 답글을 남겼답니다.
이외에도 그의 지인들이 안부를 묻는 댓글을 남겼답니다. 임효성은 지난 2010년 4월 슈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던 것이며, 지난 2015년에는 가족들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고정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답니다
아울러 2018년 슈가 불법 도박 논란에 휩싸이면서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됐던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임효성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이다. 돈보다는 사람이 먼저다. 저는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해 가정을 올바른 길로 이끌 것을 다짐드리는 것입니다"고 부정한 바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