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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나이 고향 부인 아내 최지연 가족 고등학교

지난 2018년 경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는 손병호와 아울러서 최지연 부부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새로운 '운명커플'로 합류하게 된 35년 차 배우 탤런트인 손병호와 그의 아내 무용가 최지연 부부의 결혼생활 및 평창동 라이프가 공개됐답니다. 손병호의 아내 최지연은 창무회 예술감독이면서, 한예종 연극연기과와 동덕여대에서 무용을 가르치고 있는 안무가 겸 무용수랍니다.


약 30년 전 '연기에 미친 남자' 손병호와 아울러서, '춤에 빠진 여자' 최지연은 무대가 맺어준 인연으로 처음 만났답니다. 그 시절 손병호는 고작 연봉이 10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가난한 연극배우였던 것이지만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의 단아한 외모, 자동차까지 있었던던 최지연의 마음을 사로잡아 2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어느덧 결혼 17년 차를 맞았답니다. 나이가 4세 때부터 춤을 춘 최지연은 지하에 마련된 연습공간에서 아침부터 무용 연습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정말로 같은 시각 아내의 모닝콜로 간신히 잠에서 깬 손병호는 깔끔하게 침대를 정리한 뒤 아내가 아닌 반려견 빛나부터 찾아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아침 식사를 하면서도 별다른 대화를 하지 않아 '현실부부' 케미를 뽐냈답니다.

'평창동의 손병호 덕후'로 소문난 아내 최지연은 정원 셀프 손질을 하는 손병호를 보면서 "사내야, 정말로 사내"라고 말하는가 하면, 연애 시절 남편의 심쿵 포인트인 '손의 힘줄'을 꼽으며 여전한 사랑을 보여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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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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