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답니다. 케이윌은 2022년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월 4일 오전경에 SNS를 통해 사전투표 후 업로드했던 게시물에 대하여 사과 말씀드리고자 하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정말로 저의 무지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어,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안겨 드르게 됐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며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전에 케이윌은 자신의 SNS에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답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소 내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는 것은 물론 투표 용지를 촬영해서도 안된답니다. 하지만, 케이윌은 투표소 내에서 촬영한 투표 용지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됐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