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베리 멤버 동헌이 막내 강민을 두고 "어른이 정말로 다 됐다"고 말했던 적이 있답니다. 베리베리는 지난 2021년 10월 23일 오후 여섯 번째 미니앨범 '시리즈 '오' [라운드2: 홀]'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답니다.
해당 컴백은 지난 3월 'O'의 첫번째 시리즈인 '라운드 1 : 홀'(ROUND 1 : HALL)에 이어 약 5개월만이랍니다. 오랜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 베리베리는 지난 앨범과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답니다. 계현은 "운동을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좀 더 듬직해 보이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 변신도 시도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특히나도 강민은 짧아진 머리 길이와 파란 헤어 컬러로 이전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뿜어냈답니다. 동헌은 "강민이 머리 자르며 어른이 됐다. 원래 조금 애기 같은 느낌이 있었던 것인데, 이제 형들과 어깨를 나란히 둬도 정말로 되겠다"며 흐뭇하게 바라봤답니다. 연호 역시 독특한 헤어 컬러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연호는 "예전에 유행하던 브릿지 헤어인 것이다. 레트로 느낌"이라고 소개했답니다.
베리베리는 이날 오후 6시 경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시리즈 '오' [라운드2: 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트리거'(TRIGGER)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