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아내 와이프인 나경은과 부부싸움을 안 한다고 밝혔답니다. 2022년 3월 25일 저녁에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배우 김혜윤 남윤수가 출연, 눈 돌아가는 가짜와 스파이를 찾아 나섰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유재석은 커피를 마시며 "오늘 같은 날은 커피 한 잔 하고 정말로 집에 가고 싶다"며 퇴근 욕구를 드러냈답니다.
이에 이미주는 "왜 진짜로 자꾸 집에 가고 싶어 하냐. 원래는 맨날 밖에 나오고 싶어 하지 않았던 것이냐"며 "화해하신 거냐"고 농담했고, 유재석은 "뭐라고 하는 거냐. 나는 경은이랑 싸우질 않는 것이다. 경은이한테 혼나지"라고 말했답니다.
유재석의 이런 말에 이미주는 "요즘에는 안혼나나 보는 것이다"며 웃었고, 유재석은 재차 "나는 경은이랑 싸우질 않는 것이다. (혼날 뿐)"이라고 강조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