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허성태가 출연 소감을 전했답니다. 2022년 3월 29일 저녁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스텔라’ 언론시사회가 열린 상황에서, 권수경 감독과 이규형, 허성태가 참석했습니다.
허성태는 “저도 정말로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봤고, 감독님의 전작을 다 알고 있었다. 감독님의 감수성을 믿고 했던 것 같은 마음입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답니다.
이어 “아울러 악역이지만 제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관객들에게 감동이 전해진다면 하고 싶었던 마음입니다. 감독님의 감수성을 믿었던 게 가장 크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어서 허성태는 “전작이라면 악역이 많아서 어떤 역할과 비교를 할지 모르겠던 상황이지만, 서사장은 악역이고 뒤에 통쾌한 복수를 당하는 인물이지만, 나름대로 함께 서사장 패거리였던 이들과 같이 연기를 하고 애드리브를 칠 때는 조금은 재미있는 요소를 살리려고 노력했던 것입니다”라고 전했답니다.
덧붙여서 “액션신이 정말로 예상외로 멋있게 나와서 한편으로 기분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