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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사건 전말 출소 사형 살인 근황

오원춘은 1971년 중화인민공화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선광촌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졸업 후 농업에 종사하였답니다. 그는 2007년 9월 취업비자로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4년여간 공사장 노동자 생활을 해왔습니다.

지난 2011년 10월까지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을 8차례나 오갔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아울러서 경상남도 거제시 등에서 주로 일용직 노동자로 살았답니다. 본국에는 아내와 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지난 2010년 10월부터는 경기도 수원시에서 살아왔답니다.

그는 지난 2012년 4월 1일 휴대 전화 부품 공장에서 일하고 퇴근하는 한국인 여성 회사원 곽씨(1984년 ~ 2012년 사망)씨를 자신의 집으로 납치하여 2012년 4월 2일 새벽 경에 살*했습니다. 이후 그는 4월 2일에 경찰에 붙잡혔다니다. 살해당한 여성은 살해당하기 전 경찰에 신고를 하였지만 경찰의 늦장 대응으로 피해자를 구조하지 못했다는 논란이 있었답니다. 

 

결국 오원춘은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신상정보 공개 10년과 더불어서 전자발찌 부착 30년 명령을 받고 지금은 경북북부제1교도소(일명 청송교도소)에 수감 중인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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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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