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별이 고향 나이 수상 노래 작품활동

출생
2004. 3. 4.

고향 출생지
인천광역시
신체
168cm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

가족
아버지 송현길, 어머니 김호연

학력
제물포여자중학교
데뷔
2009년 더하기 노래 '흰눈이 내리면'

송별이 "도전 꿈의 무대 3승 후, 척추 다친 母 회복
- 2022. 6. 15

아침마당' 송별이가 척추를 다쳤던 어머니의 근황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4승에 도전하는 송별이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송별이는 3승 후 근황에 대해 "어머니가 드디어 일어났다. 2년 전에 넘어지고 척추를 다치셨다. 그리고 몇 달 전에 침대에서 낙상을 당해 그 뒤로 아예 일어나지 못했다. 한 동안은 휠체어를 타지도 못해 병원에서 침대 채로 옮겼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걸으실 수는 없지만, 몇 주 전부터 힘난다고 하더니 일어났다. 발바닥도 바늘을 찌르듯 아프다고 했는데 이젠 안 아프다더라. 이제 빨리 걸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답니다.

이후 송별이는 김용임의 '훨훨훨'을 열창했다. 이를 들은 조항조는 "노래를 야무지게 잘한다. 완급 조절과 소리 쓰는 게 프로 같다. 잘 될 것 같다. 무대에서 만나자"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도전 꿈의 무대' 우승은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홍철 씨가 차지했다.

'트로트 천재 소녀' 송별이, 루체엔터 계약..日 정식 진출한다
- 2022. 3. 7

 '트로트 천재 소녀' 송별이가 루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송별이는 트로트 신동으로, 어린 시절부터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정통 트로트를 맛깔나게 불러 '리틀 주현미', '리틀 하춘화'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까지 13장의 개인 앨범을 낸 트로트 가수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 MBN '헬로트로트' 등 유명 트로트 서바이벌에 출연해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독보적인 트로트 실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답니다.

트로트 기획사로는 유일무이하게 전문적인 해외 마케팅이 가능한 루체엔터테인먼트는 송별이를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트로트 스타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루체엔터테인먼트는 "송별이는 일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트로트는 물론, 일본 엔카까지 탁월한 가창력으로 소화 가능하다"라며 "트로트 라이징스타인 송별이의 일본 진출에 길을 열어 일본에서 계은숙, 김연자를 잇는 대형 가수로 성공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