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전 여친, 감성 음악 하는 현역 가수…빌려 간 명품 하나도 안 돌려줘"
- 2024. 3. 29
코요태 멤버 빽가가 현재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전 여자친구의 만행을 폭로, 네티즌 수사대가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빽가를 포함해 게스트 솔비,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물건 처분을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답니다.
청취자의 이야기에 공감한 빽가는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예전 여자친구가 내 선글라스, 가방 등을 공유하자고 하면서 하나씩 빌려갔다"고 밝힌 빽가는 "그 친구는 내가 달라는 말을 못 하는 걸 알고 있었다. 결국 빌려 간 것들은 하나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