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오늘(14일) 부친상..설경구 장인상
- 2024. 4. 14.
배우 송윤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이날 배우 송윤아의 부친이자 설경구의 장인이 별세했다. 향년 88세입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송윤아와 설경구를 비롯한 유족들은 슬픔 속에서 장례를 준비 중이다. 유족 측은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함께 평안한 안식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답니다.
배우 송윤아는 2009년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연을 펼쳐왔다. 지난 2021년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ENA '딜리버리맨'에 특별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설경구 송윤아, 5000만원 기부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 희망 찾길
- 2023. 2. 13
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선행에 나섰다.
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송윤아 설경구 부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윤아 설경구 부부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그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온 부부는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또 한 번 기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