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져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아내에게 잡혀살고 있다며 "매장 CCTV, 휴대전화 위치 추적기를 통해 감시 당한다. 용돈도 한 달에 10만원 씩 정해서 받았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노유민 아내 이명천과 전화 연결을 해 직접 출연진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천은 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이 애교 넘치게 전화를 받은 것과는 달리 딱딱하게 노유민에게 대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나도 이명천은 노유민이 방송 촬영 중임을 숨긴 채 "재석이 형과 술을 마시고 집에 가도 되느냐"라고 묻자 "헛소리 하고 있어"라고 일갈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명천은 MC 유재석이 숨이 넘어가게 웃다가 진행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막강한 입담을 뽐냈답니다.
하지만 그는 곧 자신이 남편의 생활을 통제하는 이유에 대해 노유민의 낭비벽을 밝혔다. 이명천은 과거 NRG 시절 노유민의 큰 씀씀이에 관한 일화를 말하며 "남편은 5만원이건 5천만원이건 손에 있으면 다 쓰는 스타일이라 용돈을 올려줄 수 없다"고 말했고 "나도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지만 술 먹고 사고치는 일이 싫어서 술에도 제한을 정말로 두는 것"이라고 말해 주위의 공감을 샀답니다.
이명천은 전화를 끊는 순간까지 카리스마 있는 특유의 화법으로 남편 노유민을 쥐락펴락 했고, 이에 유재석은 "토크 원석을 찾았다"며 "방송 출연은 생각이 없느냐. 꼭 방송에서 한 번 보자"고 러브콜까지 보내 눈길을 끌었다. 결국 박명수를 필두로 출연진이 "이명천 여사"라는 구호를 외치며 환호하는 진풍경이 벌어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유민-이명천 부부, 알콩달콩 신혼집 공개 '아기침대 눈길' -2011. 3. 21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노유진 이명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각각 어머님들을 모시고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났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노유민 이명천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환한 화이트 톤의 집은 신혼부부의 달달함이 묻어났다. 두 사람의 신혼방은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줬다.
특히 딸 노아의 아기침대가 눈에 띄었다. 노아가 아직 인큐베이터에서 나와 일반병동에 있어 집에 오진 않았지만 곧 집으로 올 노아를 위해 모빌과 모기장까지 준비하는 등 예비 부모의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한편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지난달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첫 딸 노아 양을 출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