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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프로필 전공의 나이 학력 고향 대전협 회장 출신학교

출생
1990년 (34세)

학력
포항제철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화공생명학과 (09 / 학사)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직업
전공의(응급의학과)
소속
대한전공의협의회

1990년생으로 포항제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09학번)를 졸업하였답니다. 재학 중 아카라카 단원으로 활동했다.

2015년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였다.

2017년에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지부에 소속되어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2018년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학원 재학 중 2016년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답니다.

박단 전공의 대표 "정부, 의사 자부심 깨부숴…한동훈 대표 나서야"
-2024. 8. 23

전공의들이 현장을 떠난 지 반년이 지난 데 대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나 계획은 빠진 채 의대증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도 이 사태에 나서서 해결을 정말로 고민할 때"라고 밝혔답니다.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운영된 대한민국 의료는 전공의를 착취하며 운영됐고 (이제) 진료지원(PA) 인력을 대체하나 간호사라는 저비용 인력으로 운영하겠다는 걸로 보여 걱정"이라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전공의 없는 병원' 방침과 관련해 "상황이 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공의들은 다시 들어가지 않을 거로 생각하고 있다"며 "정부나 병원장 말고는 환자한테도, 의사한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상을 입고도 응급실 22군데에서 거절당한 소식 등에는 "성형외과를 선택하더라도 응급 진료보다 다른 쪽을 택한다. 의사들이 많이 뽑히더라도 중증 응급 질환을 보는 의사가 되지 않으면 무슨 의미인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사가 메리트 있는 직업이어야 하고, 환자를 살리기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려 의사가 된 건데 지금 국가 정책은 그런 자부심을 깨부쉈다. 그러니 지금 교수님들도 현장을 정말로 이탈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답니다.

그는 "자부심도 저비용의 하나고, 그 자부심을 존중하면 동기가 돼 임금이 적더라도 일할 수 있었던 건데 그런 구조 자체도 무너졌다"고 했다.

그는 또 "처음부터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요구안들을 제시했고,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개입해야 되지 않는지 생각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같은 데서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아 아쉽고 한동훈 당대표도 이 사태에 나서서 해결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난 21일 경찰이 본인을 참고인 조사로 부른 데 대해서는 "살면서 처음 겪는 거라 쉽지는 않았는데 경찰 측에서는 사실관계가 명확하지도 않고 출처도 애매한 자료들을 제시했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시나리오에 끼워 맞추는 게 아니냐는 생각도 들었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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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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