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세 자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효리 둘째 언니 이유리 씨는 6일 "진짜 오랜만에 세 자매 * 한잔. 좀 꾸미고 나올걸. 갑자기 와가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 이효리는 언니들 사이에 앉아서 막내미를 뽐내는 모습.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세 자매는 사랑스러운 눈웃음까지도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세 자매의 환한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돈독한 우애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유리 씨는 "셋이 네 살 터울. 자매. 가족. 제주 사는 내 언니. 내 동생. 어릴 때 생각난다. 우리 나이 왜 이리 많아? 세월 금방이구나"라며 감회에 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