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성범죄' 퍼프 대디 피처링 후회..."알았다면 안 했을 것
-2024. 9. 20
최근 득남한 가수 저스틴 비버(30)가 미국 힙합계의 거물인 퍼프 대디(55)의 체포 소식을 듣고 혼란스러워하는 중인 것입니다.
오늘 2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블라스트'(BLAST)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성매매, 매춘을 위한 교통편 제공 등 성범죄 혐의로 체포된 퍼프 대디와 같이 일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퍼프 대디의 가장 최근 앨범 "The Love Album: Off the Grid"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그는 한때 존경했던 음악계 거물 퍼프 대디의 성범죄 의혹을 듣고 혼란스러워 하고 있답니다.
저스틴 비버는 퍼프 대디의 성범죄 사실에 대해 알지 못했다. 성범죄 논란은 비버와 대디가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공유하는 것처럼 보였던 시기 이후에 벌어진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버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정말로 퍼프 대디와 작업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저스틴 비버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피처링에 참여했을 리가 없다"라고 덧붙였답니다.